보청기에 대한 막연한 걱정을 덜어드리고, 전문가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보청기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.
우선 본인의 청력을 정확히 이해하고 기대할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수용하도록 합니다. 난청을 받아들이고 남아있는 잔존청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보청기 효과를 보도록 사후관리는 물론 심리적인 부분도 지원합니다.

| 평가 | 특성 |
|---|---|
| 기도청력평가 | 가장 기본적인 평가로서 외이도를 통해 개인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별 최소 듣기 강도를 측정하는 평가입니다. 난청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. |
| 골도청력평가 | 기도청력평가와 같은 방법으로 시행하는 평가이나, 외이도를 통해 듣는 것이 아니라 골진동(귀 뒤쪽 뼈의 진동)에 의해 측정하는 평가입니다. 기도, 골도의 차이로 난청의 유형을 알 수 있습니다. |
| 어음역치평가(SRT) | 한국 표준 이음절 단어를 이용하여 개인이 듣고 따라 말할 수 있는 최소 듣기 강도를 측정하는 평가입니다. |
| 단어인지도평가(WRS) | 한국 표준 단음절 단어를 이용하여 본인이 듣기에 가장 편안한 강도에서 얼마나 정확히 따라 말하는지를 측정하는 평가입니다. |
| 문장인지도평가 | 한국 표준 문장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에서의 실질적인 듣기 능력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. |
| 쾌적수준(MCL) | 개인이 듣기에 가장 편안한 강도를 나타냅니다. |
| 불쾌수준(UCL) | 소리가 너무 커서 듣기에 불편한 최초의 지점을 나타냅니다. |
| K-SPIN | 소음 속에서 문장을 듣고 알맞은 답을 찾는 것으로 소음상황의 의사소통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. |
| 소음 속 단어인지도 | 소음 속에서 단음절 단어를 듣고 똑같이 따라 하여 소음상황에서 어느 정도 단어를 알아듣는지 알 수 있습니다. |
| 이명도 검사 | 가장 불편을 느끼는 이명소리와 가장 가까운 주파수와 크기를 구하고 MML(minimal masking level)을 시행하여 이명이 들리지 않는 수치를 측정합니다. |
| 1. 보청기 형태 및 종류의 선정 | 노인의 경우 손 관절의 문제나 협응 능력의 저하로 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. 실제 보청기를 만져보도록 하여 잘 착용하고 조작할 수 있는지 여부를 살펴본 후 생활양식, 건강상태, 사회적 요소, 재정적 요인 등을 다 고려하여 보청기를 선정하게 됩니다. |
|---|---|
| 2. 보청기 적합 | 노인의 경우 편안하게 듣고, 큰소리도 불쾌하지 않도록 증폭하는 것이 최초 보청기 적합 시 가장 고려되어야 할 요소입니다. 청력에 맞는 보청기 피팅의 기술적인 요소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심리적인 요구까지 잘 파악해야 하며, 한번의 적합으로 조절되는 것이 아니라 적응 단계에 따른 여러 차례의 적합 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. 보청기 첫 적합 후 2~6주 이내에 삽입의 용이성, 소리의 편안한 정도, 울리는 정도 등이 기준 이내에 적합한 지를 평가하며, 자가 평가 도구를 이용한 만족도 및 보청기 착용이득량을 조사하게 됩니다. 이러한 확인 과정은 1년 이상 계획되며, 1개월, 3개월, 6개월 후에 점검 절차를 거칩니다. |
| 3. 보청기 사용 설명 |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세심한 설명이 필요합니다. 노인의 인지를 고려하여, 직접 보청기를 조작하고 삽입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하고 훈련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. |
| 4. 부가기능 사용하기 | 의사소통의 어려움이나 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무선기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. 휴대폰과 블루투스 연결, TV연결기기, 무선마이크, 리모콘 등을 활용하여 착용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도록 독려해야 합니다. |
• 정신건강
난청으로 인한 절망감, 외로움, 무력감 증가 요인 등을 확인합니다.
• 성격적 특성
외향적/내성적, 능동적/수동적, 긍정적/부정적 특성은 난청에 대처하는 방법에 영향을 줍니다.
• 독립성
난청을 가진 노인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다른 사람에게 많은 의존도를 보입니다.
노인들의 자부심과 독립심을 증가시키는 것이 재활 프로그램의 주요 목적이기도 합니다.
• 자아상
노화과정으로 인한 난청을 잘 받아들임으로 타인이 어떻게 자신을 보는 지에 대해 잘 극복하여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해야 합니다.